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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2월 SUV 특별 구매 혜택 제공…QM6 최대 330만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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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2월 SUV 특별 구매 혜택 제공…QM6 최대 330만원 혜택

2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 정액불 할부 이율 인하
2월 최대 혜택 QM6 330만 원, 아르카나 130만 원
2월 QM6∙아르카나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 40만원 혜택
그랑 콜레오스, 업계 최고 수준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 혜택 제공
르노 SUV QM6(왼쪽)와 아르카나(오른쪽) 차량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르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르노 SUV QM6(왼쪽)와 아르카나(오른쪽) 차량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2월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구매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그랑 콜레오스는 할부 이율을 인하하고, QM6와 아르카나는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게 4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2월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정액불 할부 이용 시 더욱 합리적으로 이율을 조정한 4.5%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유예 할부 상품으로 36개월 기준 E-Tech 하이브리드 월 20만 원, 2.0 가솔린 터보 월 18만 원의 불입금만으로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할 수도 있다. 다만 선수율에 따라 월불입금은 조정 가능하다. 스마트 유예 할부는 차량 가격의 일부를 만기 시점까지 상환을 유예하고 초기 월 납입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르노코리아가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 중인 업계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2025년부터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5G 데이터를 5년간 무제한으로 제공 중이다. 아이코닉과 에스프리 알핀 트림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보호 필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는 동승석에서도 이용 가능한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으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통한 유튜브, 시네마 OTT 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의 영상 콘텐츠를 운행 중에 이용할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의 핫스팟 기능으로 무제한 5G 데이터를 다양한 전자제품과 와이파이 통신으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테디셀러 중형 SUV ‘QM6’는 3개월 단기 할부를 선택하면 100만 원의 혜택과 함께 0% 이율을 누릴 수 있다. 무이자 할부는 할부원금이 2200만원 이하일 경우 24개월과 할부원금이 1500만원 이하일 경우 36개월도 선택 가능하다. 2월 QM6 구매 시 일반 정액불과 잔가보장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200만원 특별 혜택(단, 할부기간 24개월 이상 및 할부원금 1500만 원 이상 기준)에 최대 70만 원의 각 판매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재구매 1회 기준 20만 원 혜택까지 모두 적용해 최대 33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의 쿠페형 SUV ‘아르카나(Arkana)’는 3개월 단기 할부는 물론 할부원금 1500만원 이하 기준 24개월과 할부원금 1000만원 이하 기준 36개월 할부 상품을 0% 이율의 무이자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정액불과 잔가보장 할부 상품에 제공되는 50만원 특별 혜택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원, 각 판매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최대 20만원, 1회 기준 재구매 혜택을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2월 최대 혜택은 130만원이다.

중형 세단 SM6는 인스파이어 트림의 경우 25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을 누릴 수 있다. 생산 월 별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2025년부터 무제한 5G 데이터를 5년간 서비스로 제공하고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보호 필름도 무상으로 제공 중인 그랑 콜레오스는 향후 중고차 가격도 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율로 누릴 수 있는 만큼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부담 없이 차량을 체험하고 풍성한 혜택도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의 2월 판매 조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