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써쓰(옛 액션스퀘어)에 지난해 말 새로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장현국 대표가 단독 대표로 회사를 이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공시에 따르면 액션스퀘어의 각자 대표 중 기존에 회사를 이끌던 김연준 대표는 일신 상의 사유로 사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장현국 대표가 단독으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 장 대표는 현재 넥써쓰 주식 580만6997주, 지분율 9.97%를 들고 있다.
장 대표는 지난해 12월 넥써쓰 대표로 취임, 올 1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목표로 신규 블록체인 '크로쓰(CROSS)'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넥써쓰 측은 "경영 전반, 블록체인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장현국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했다"며 "속도와 집중 전략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