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코스피는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9거래일만에 장중 2600선이 붕괴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1.43%(37.88포인트) 내린 2569.7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1299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81억원, 232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2.43% ), SK하이닉스 ( -3.14% ), LG에너지솔루션 ( -0.56% ), 삼성바이오로직스 ( -0.94% ), 현대차 ( -3.06% ), 삼성전자우 ( -2.17% ), 셀트리온 ( -0.99% ), 기아 ( -1.84% ), KB금융 ( -0.5% ), NAVER ( -1.16% )
같은시각 코스닥도 0.99%(7.00포인트) 내린 700.4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1.56% ), 에코프로비엠 ( -1.94% ), 에코프로 ( -1.55% ), HLB ( -2.22% ), 레인보우로보틱스 ( -0.73% ), 휴젤 ( -0.75% ), 삼천당제약 ( -3.33% ), 코오롱티슈진 ( -0.92% ), 클래시스 ( -0.7% ), 리가켐바이오 ( 0.21%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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