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TOGETHER 2025’

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IBK TOGETHER 2025’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오케스트라 교육 및 합주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기업은행은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목관(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금관(트럼펫, 트롬본, 호른), 타악(퍼커션) 분야에서 총 30여명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한다.
선발 시 중기 근로자와 소상공인을 우대하며, 참가비와 활동비는 기업은행이 전액 지원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6월부터 약 6개월간 전문 강사의 레슨과 합주 연습에 참여하고,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연말 연주회 무대에 오른다.
참여 희망자는 내당 14일까지 메세나협회 홈페이지에 지원 접수하면 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