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샤오미는 전동스쿠터 제조업체 세그웨이를 인수한 나인봇과 협력하여 샤오미 나인봇 미니를 출시했다. 샤오미 나인봇 미니는 평지는 물론이고 15도 각도의 경사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12.8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트렁크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이동하기 간편한 소형 사이즈이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22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대 시속 16km/h로 달릴 수 있다.
이러한 성능으로 출시되자마자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샤오미 미니 나인봇을 ㈜코마트레이드는 온라인 쇼핑사이트 전 몰에서 220V 한국형 어댑터까지 갖추어 판매할 예정이다. 여기에 ㈜코마트레이드에서 구매하는 샤오미 나인봇 미니는 AS 및 사후품질보증도 가능해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이에 해외 직구보다 훨씬 더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전 온라인몰을 통한 샤오미 나인봇 미니 판매를 시작으로, 샤오미 국내 정식 판매 업체 ㈜ 코마트레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샤오미 나인봇 미니를 런칭하는 ㈜코마트레이드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 판교에 코마 서비스 센터 라는 이름으로 AS 및 제품 구매와 체험이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을 정식으로 오픈한 바 있다.
박노중 기자 net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