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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김남주 혹독한 다이어트 비결은 “5개월간 일반식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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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김남주 혹독한 다이어트 비결은 “5개월간 일반식 포기”

배우 김남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미스티' 속 앵커 고혜란으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언급한 발언 역시 눈길을 모은다. 김남주는 특히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도 공개했다.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김남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미스티' 속 앵커 고혜란으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언급한 발언 역시 눈길을 모은다. 김남주는 특히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도 공개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배우 김남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미스티' 속 앵커 고혜란으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언급한 발언 역시 눈길을 모은다.

지난달 3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미스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남주는 이 자리에서 "고혜란 역할을 위해 5개월 동안 일반식을 먹지 못했다. 드라마가 끝나면 한식을 꼭 먹고싶다"라고 말했다.

김남주는 특히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이번에 닭, 달걀과 친해졌다. 괴롭다. 고혜란은 캐릭터가 날카롭기 때문에 살을 빼야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아나운서 말투도 집에서 많이 연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김남주는 동안 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스태프·촬영 감독님·반사판 들어주는 친구가 없다면 세월의 흔적을 다 드러날 거다. 고혜란 캐릭터는 날카로워서 7kg을 뺐더니 주름이 더 생겼다. 감독님이 정말 잘 잡아준다. 외부에서 작업하시는 분들도 잘 찍어준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김남주는 "세월의 흔적을 피할 순 없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오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라고 적혀있는 한 문장 때문에 5개월동안 웨이트트레이닝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김남주(고혜란)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지진희(강태욱),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지난 3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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