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미국 뉴욕에서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를 열고 자사의 세 번째 스마트폰 '픽셀3'를 공개했다.
스팸 전화를 차단하는 '스크린 콜' 기능을 통해 스팸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직접 받는 대신 전화 내용을 화면으로 표시하고 해당 전화를 스팸 처리,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다고 응답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실제 애플은 과거에 이미 스팸 전화 거절 특허를 다루고 있었다. 이 특허는 스팸 번호를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다른 번호를 사용하려는 전화를 감지 할 수 있고, 또한 전화가 착신 전환 장치를 통해 전달되고 있는지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