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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전자 '갤럭시 S10' 카메라 6대·5G 통신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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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전자 '갤럭시 S10' 카메라 6대·5G 통신 적용한다

갤럭시 S10 3종과 함께 '비욘드X'라는 코드명의 스마트폰 선봬

삼성전자가 내년 선보일 '갤럭시 S10'에 카메라 6대가 장착되고 6.7인치 대화면을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사진=디자인버즈)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가 내년 선보일 '갤럭시 S10'에 카메라 6대가 장착되고 6.7인치 대화면을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사진=디자인버즈)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선보일 '갤럭시 S10'에 카메라 6대가 장착되고 6.7인치 대화면을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가 나온지 10주년을 맞아 갤럭시 S10 3종과 함께 '비욘드X'라는 코드명의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드X는 전면과 후면에 각각 2개·4개의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분석했다. 화면 크기는 갤럭시노트9보다 0.3인치 큰 6.7인치에 5세대(5G)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10 3종은 5.8인치에서 6.4인치 사이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갖추게 된다. 카메라는 3~5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모델에 역방향 무선 충전기능을 검토하고 있다.
WSJ는 "비욘드X는 갤럭시 S10을 기반으로 변형되는 제4의 모델"이라며 "삼성전자가 최근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내놓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