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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 ‘해전 1942’에 새로운 전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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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타임즈 ‘해전 1942’에 새로운 전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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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경준 기자]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해상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 1942’에 신규 컨텐츠 서버 ‘구원전’을 추가하는 2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서버 ‘구원전’은 군단 레벨 20, 누적 기부 5000 이상의 군단 중 상위 10개 군단이 참여할 수 있으며, 포인트전과 구역전, 토너먼트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매 경기마다 승리와 패배 보상이 지급되며, 추가로 포인트전, 구역전, 토너먼트 랭킹에 따라 합금 골드 앰블럼 등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전함 ‘포레스탈’과 ‘타이콘데로가’ 등이 추가되었으며, 5성급 함장 ‘조지 앤더슨’ ‘데이빗 맥도날드’도 새롭게 등장한다. 또한 신규 전함 추가에 따라 ‘노틸러스’ ‘미주리급’ 획득 경로가 수정되었으며, 18등급 군용기 배치 효과도 개선되었다.

아울러 산타크루즈 해전, 남태평양 격전, 마리아나 제도 전투 등에서 18 등급 군용기 조각이 획득 가능하도록 변경되어 호응이 예상된다. 이 밖에 일일 퀘스트를 일괄적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배려했으며, 신규 에이스 선원 이미지도 탈바꿈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해전1942’의 핵심 재미요소인 전투에 초점을 맞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게임의 재미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이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전 1942’의 22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