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덩케르크 호송 탈출 작전'이라는 가칭으로 소개되었던 ‘서버 구원전’은 독특한 전투 방식으로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전투 방식은 전반전 후반전 각각 9분동안 공격과 수비 역할을 교대, 수비측은 구조자를 구출하고 공격측은 구조를 방해해야 한다. 각 경기마다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합금과 골드, 엠블럼 등을 제공해 유저들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서버 구원전’은 군단 레벨 20, 누적 기부 5000 이상의 군단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각 서버에서 기부를 많이 한 상위 10개 군단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해전 1942’의 제 1회 ‘서버 구원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