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2월 15일 24시까지 진행된다. U+아이돌Live 앱 이용자가 직접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 진출자 중 한 명에게 투표하면 LG유플러스가 추첨을 통해 이용자 300명을 선정, 본선 관람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앱 이용자는 1일 1회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권은 매일 0시에 다시 지급된다. 투표 참여자는 자동으로 본선 티켓 이벤트에 응모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은 본선 관람 티켓을 받게된다.
LG유플러스와 JYP는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부터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 지원자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1월 5일부터 20일까지 국내 5개 지역에서 예선을 개최했고 28일에는 총 34명의 본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IMC전략담당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라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앞으로도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아이돌 영상 및 실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용자들이 열광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혜수 기자 gptngp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