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매주 수요일 올레 tv 고객 대상으로 인기 전시회 초청 티켓을 증정하는 <색다른 아트 콜라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올레 tv의 브랜드데이 ‘#수요일엔 올레 tv’ 탄생 1주년을 기념해 KT가 기획한 고객 혜택 프로그램으로 1월에는 ‘키스 해링전’과 협업해 매주 5천 명 이상의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하는 호응을 얻었다.
색다른 아트 콜라보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KT 홈페이지내 ‘진행중인 이벤트’ 또는 올레 tv 내 ‘수요일엔 올레 tv’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리는 ‘땡땡의 모험’은 만화 작품 역사상 최고라 일컬어져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만화로 정평이 나 있다.
KT는 #수요일엔 올레 tv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에서 다양한 최신 콘텐츠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KT 모바일 LTE 요금제 이용자에게는 구매한 콘텐츠를 모바일로 감상할 때 데이터 요금을 면제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송재호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는 “KT가 준비한 <색다른 아트 콜라보>에 올레 tv 고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월에는 어린이부터 봄 방학을 맞은 학생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르제: 땡땡展 초대 혜택을 마련했다”며
“KT는 앞으로도 문화를 사랑하는 올레 tv 고객들을 위해 TV 밖에서도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