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넥슨은 1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트라하의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 4시간 만에 포털 사이트(네이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시작 하루 만에 사전 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신규 IP를 활용한 게임 중 역대 최고 성과로, 트라하는 독창적인 신규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콘텐츠를 정교하게 구현, 모바일 환경의 한계에 타협하지 않고 가장 제대로 된 MMORPG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의문의 남성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소녀의 이야기’ 티저 영상이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기록한 바 있으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은 크리스 햄스워스 주연의 ‘영웅의 이야기’ TV CF 또한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약 50만을 넘어서고 있다.
‘트라하’는 오는 4월18일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앞서 3월21일 사전 서버 및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라하’의 게임 정보와 사전예약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준 기자 k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