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지난 10년간 호흡을 맞춘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씨가 참석, SK텔레콤-갤럭시S 10주년을 축하했다. SK텔레콤은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현재 SK텔레콤에 가입한 갤럭시S 이용자 가운데 ▲갤럭시S부터 S9까지 모든 갤럭시S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2명 ▲SK텔레콤을 연속 10년째 사용 중인 고객 2명 ▲뒷자리 번호 4자리가 1010 또는 0010인 고객 2명 ▲20세, 30세, 40세, 50세 각 1명씩, 총 10명의 고객이 행사에 참여한다.
SK텔레콤은 이번에 새로운 단기 클럽기변 프로그램 ‘MY 5G클럽’을 선보인다고도 전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MY 5G클럽’은 갤럭시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향후 출시될 갤럭시S10 5G 기기로 변경 시,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고 본인부담금 3만원을 내면 S10 LTE 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MY 5G클럽’은 LTE와 5G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맞춤 상품으로 가입은 오는 13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가입 금액은 3만원으로 T멤버십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SK텔레콤은 갤럭시S와 함께한 10주년을 맞아 갤럭시S10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년 절친과 함께 떠나는 ‘10년 케미 인생샷 원정대’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본 프로모션 참여는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신청 고객 가운데 선발·추첨을 통해 ▲전세계 명소에서 전문 사진작가가 동행해 인생샷을 찍어주는 ‘10년 케미 인생샷 원정대’(10명) ▲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 (1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101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혜수 기자 gptngp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