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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기 아이폰11 설계도 보니...정사각형 모양 트리플 카메라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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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기 아이폰11 설계도 보니...정사각형 모양 트리플 카메라 구멍

애플이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차기 아이폰11의 후면 설계도가 유출됐다. (사진=온리크스@Onleaks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애플이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차기 아이폰11의 후면 설계도가 유출됐다. (사진=온리크스@Onleaks 트위터)
[글로벌이코노믹 이수연 기자]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차기 아이폰11의 후면 설계도가 유출됐다. 삼각형 모형의 트리플 카메라 구멍은 지난 1월 공개된 시제품 렌더링과 비슷한 모양이다.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간) 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의 게시글을 인용해 이같는 내용을 소개했다.
지난 1월 공개된 아이폰11 시제품 렌더링. (사진=온리크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월 공개된 아이폰11 시제품 렌더링. (사진=온리크스)

도면을 보면 정사각형 판 위에 나있는 세 개의 카메라 구멍은 화웨이 메이트 20 시리즈에 탑재된 트리플 카메라를 연상시킨다.

트리플 카메라 사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1000만화소, 1400만화소 카메라와 함께 ToF(비행시간 거리 측정) 3D센서 카메라로 구성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외신은 후면 디자인 외에도 차기 아이폰 전면의 베젤과 노치 크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아이폰 11에 갤럭시S10에 소개된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이 추가될 것이란 추측이 나왔고 물에 완전히 잠긴 상태에서도 터치 입력을 인식하는 수중모드 특허기술에 대한 소식이 나오기도 했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