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식 부사장은 국산 장비 제조사와 협력해 5G 장비의 국산화를 확대하는데 앞장서며 동반성장은 물론 5G 핵심기술 확보를 통한 서비스 상용화에 기여했다.
최주식 부사장은 1984년 LG전자 생산기술연구소에 입사해 1994년 LG그룹을 거쳐 1999년부터 LG텔레콤에 합류했다.
지난해 5G 사업추진단장을 맡아 성공적인 5G 상용화를 이끈데 이어 현재 기업부문장을 역임하며 5G B2B 서비스 발굴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 부사장은 “올해 본격적인 5G 시대가 열린 만큼 여러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통한 생태계 조성에 힘쓰는 한편, 5G 서비스로 고객들의 일상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치를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m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