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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21시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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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21시간 넘었다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업데이트가 무기한 연기됐다. 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업데이트가 무기한 연기됐다.
넷마블의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업데이트가 무기한 연기됐다.

25일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마켓 검수 지연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업데이트가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지난 24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업데이트는 20시간 넘게 진행되고 있다. 당초 25일 오후 7시30분에 업데이트가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검수 문제로 2시간 가까이 늦어지고 있다. 현재 업데이트 종료 시간은 미정이다.

이와 관련해 '리니지2 레볼루션' 운영진은 "업데이트가 완료되는 대로 빠르게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은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총 32개의 서버가 15개 서버로 통합되며 오만의 탑 지하 전당, 신규 특성 악마형 장비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