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는 16일 서울 종로구 라바 타운에서 라바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2011년 탄생한 라바(LARVA)는 투바앤이 제작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중국 동영상 플랫폼 500억 뷰 달성과 유튜브 조회수 54억 건에 달할 정도다.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라바가 국가기후환경회의의 활동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