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 시간) 노트북체크닷넷 등 IT전문매체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11의 연구개발 코드명을 피카소로 정했다. 삼성전자는 삼성갤럭시 노트10의 코드명 다빈치(Da Vinci)에 이어 유명한 예술가의 이름을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11의 코드명으로 선정했다.
차세대 갤럭시S11이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입체파 또는 초현실주의 요소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는 새로운 기능면에서 뛰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