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야나 헬스는 마줌다르 쇼 재단과 함께 세계적인 가속기 업체인 더게인, 한국의 픽셀디스플레이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나라야나 헬스 실무 책임자인 폴 살린스 박사는 "우리와 MSMF는 사업이 의료 지식을 확장하고 더게인이 이 선택한 한국의 픽셀디스플레이의 제품이 병원에서 그 유효성을 입증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와 해외업체뿐 아니라 더 많은 가속기와의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픽셀디스플레이는 나라야나 헬스시티에서 엄격한 제품 및 시장 검증을 거치게 된다. 회사는 AI 기반의 모바일 소아 안과 검안 솔루션을 개발했다. '기좁테(KIZOPTER)'라고 불리는 이 혁신적인 기술은 모바일 이외의 추가 하드웨어 없이 아이들의 정확하고 빠른 시력 검사에 도움이 된다.
픽셀디스플레이의 CEO 권태현은 "이런 기회가 와서 매우 기쁘다. 초기 안과 검진은 4세 이전의 소아 안과 질환의 95%를 치료할 수 있지만 안구 검사를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협회가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