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리스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1월 16~23일 6박8일 일정으로 열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올해 주제인 ▲디지털 전환 ▲도시환경 ▲교통수단 ▲정부정책과 금융 ▲도시 공유 등과 관련된 세계 주요도시의 정책과 기술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엑스포에는 전세계 120개국 약 2만 2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표준협회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관 연수가 스마트시티 산업을 이끌어갈 국내 실무자들에게 스마트시티와 4차산업혁명의 기술에 이해도를 높이고 인적·기술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관 연수 희망자는 오는 10월 18일까지 한국표준협회 4차산업혁명 특별연수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