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LG유플러스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용산사옥서 여는 구족화가(입과 발로 자신의 예술 세계를 표현하는 작가)특별전에서 임경식 작가가 ‘아버지... 당신이 웃고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제목의 캠페인 영상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LG유플러스 전액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구족화가 특별전은 임 작가를 비롯해 한국구족화가협회 소속 구족화가 5인이 참가한다. 작품은 임경식 작가의 <봄의 노래>, <꿈을 꾸다-2>, <꿈을 꾸다-8> 와 김명기 작가의 <꿈꾸는 도시>를 포함, ▲박정 작가의 <또 다른 시선> ▲박종관 작가의 <프레디의 절규> ▲오순이 작가의 <내 마음의 풍경-6> 등 총 7점이 전시된다. 전시기간 내 용산사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소외계층을 응원하는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번 전시회가 열리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공생하는 기업 문화 정착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소외계층을 위해 AI, 사물인터넷(IoT), IPTV 등 자사 서비스를 지원하고 실제 주인공의 이야기를 CSR 캠페인 영상으로 제작,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작년 CSR 캠페인 영상 4편은 누적 조회수 4000만을 돌파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