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서 후원 조인식 가져

LG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 이강인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LG전자는 이강인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LG전자는 이 선수를 자사 가전제품 광고모델로도 기용할 예정이다. 이 선수는 LG전자의 LG V50 ThinQ, 휘센 에어컨, 디오스 냉장고 등의 국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대해 이 선수는 “최고의 플레이로 LG전자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최고의 실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이 선수와 LG전자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라며 “대한민국 축구 대표주자로서 세계 무대에서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