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는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와 ‘클린 소프트웨어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로써 두 기업은 지난해 12월 한 차례 체결한 바 있는 정품 MS오피스 연동모델 운영 업무협약을 재계약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정품 소프트웨어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매장 내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을 장려하는 연출물을 부착, 고객의 구매를 장려했다. 또한 PC코너에 POP를 진열하고 PC상품과 ‘오피스 H&S 2019’를 묶음 판매했으며, PC전문 판매 상담사원은 PC와 정품 오피스 동시 구매를 장려, 본 캠페인의 취지를 이어갔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하이마트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 앞장설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건전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