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대표 박정호)는 22일부터 전시 기간 내내 T멤버십 전 고객에게 ▲’쥬라기 월드 특별전’ 주중 관람 티켓 20% 할인(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할인) ▲T단기데이터(1GB, 24시간 동안 이용 가능)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전시회는 지난 6월 28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특별 전시장에서 오픈했으며 1년간 열리는 아시아 최초 공룡 모형 전시회다. 앞서 전시는 미국 필라델피아 ‘프랭클린 과학 박물관(The Franklin Institute)’에서 열려 가장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호주 멜버른 전시엔 6개월간 42만5000명,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 마드리드 전시엔 월평균 관람객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SKT는 이번 T멤버십 단독 제휴 혜택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전시 관련 상품·서비스와 혜택을 전시 기간 내내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5G를 비롯한 SK텔레콤의 다양한 상품·서비스 경쟁력과 세계적인 전시회인 ‘쥬라기 월드 특별전’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