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설계된 새로운 삼성 서비스 플라자를 오픈한다고 온라인 매체 컨텐트 리뷰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상트 페테르부르크 지역에 5개의서비스 플라자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이 가운데 3곳은 매장과 결합된 형태로 시내 가장 큰 쇼핑 센터들에 자리잡고 있다.
삼성 서비스 플라자는 신제품 전시공간과 고객들에게 삼성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공간을 결합한 개념으로 운영된다.
삼성 서비스 플라자는 러시아에서 지난 2008년부터 개설돼 현재 러시아 대도시들에서 50개가 넘게 운영되고 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