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3일 정식 출시한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한 인포그래픽을 26일 공개했다.
이번 갤럭시노트10의 디스플레이는 화면 중앙의 카메라 홀을 제외한 전면부를 모두 화면으로 채워 몰입감 있는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각 장면별로 색상을 최적화해주는 다이내믹 톤 매핑(Dynamic Tone Mapping) 기반의 HDR10+ 기술로 폭넓은 영역의 색상을 표현한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최신 TV 프로그램부터 영화, 게임까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욱 생생하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