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서울 서초동 본사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미술전시 '바람을 바라보다 전(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시각적인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자연 풍경을 소재로 순간을 포착하는 방식으로 작업한 젊은 작가 4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이달 말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광동제약 임직원뿐만 아니라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다녀왔거나 준비 중인 직장인 등이 그림 감상을 통해 휴식의 연장으로 삼을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