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헤럴드파블리시티탓컴 등 스페인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10 사전 예약분이 갤럭시 노트9의 지난 1년간 판매량을 넘어섰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갤럭시노트10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색상은 아우라글로우였으며 사전 판매량의 52%를 차지했다. 또한 사전 예약자의 71%가 배터리, 후면 디지털 카메라의 ToF 센서 등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을 높이 평가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