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이 11월 30일까지 가을 낭만에 달콤함을 더한 '폴인 르 구떼(Fall in Le Goûter) 패키지'를 선보인다.
르 구떼는 프랑스에서 오후 4시쯤 갖는 여유로운 티타임을 의미한다. 호텔은 패키지 이름에 맞춰 고객이 달콤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슈페리어룸에서의 1박과 로비라운지 델리의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애프터눈 티 세트는 3개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3-콘셉트'다. 3단 트레이 스타일의 '클래식 런던' 앤티크 느낌을 살린 우든 레이어링 스타일의 '우든 박스' 그리고 한국 전통 함에 담겨 나오는 이색적인 '고궁 스페셜' 중 고르면 된다.
또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클럽, 14층에 마련된 이그제큐티브 라이브러리 &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도 무료로 주어진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