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오는 9월 28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바탕으로 건강하게 다리를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걷기 코스는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되돌아오는 6.5㎞ 구간이다.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된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레크레이션’과 ‘가수 타이거JK&BIZZY의 신나는 미니 콘서트’ 등이 열린다. 특히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광고 모델인 강소라도 참석,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행사에는 개인 또는 최대 4명까지의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동국제약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신청 가능하며 동국제약은 추첨으로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리 건강도 지키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소비자 접점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질환 정보와 관리의 필요성을 꾸준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