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RPA(Robotic Processing Automation) 전문기업 ‘그리드원’(대표이사 김계관)이 이제는 중소기업 RPA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직접 나섰다.
그리드원은 2일 한국표준협회, 3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중소기업 RPA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그리드원과 두 협회는 ▲중소기업 RPA 기술 보급 및 촉진 확산 ▲인공지능 및 RPA 등 기술 인재 양성 사업 ▲RPA 도입기업 발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서도 컨설팅, 교육, 기술 구축 등 기업이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대중소 상생과 더불어 중소기업 간 상생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협약에 의미가 있다”며 “그리드원과 양 협회가 중소기업의 RPA기술 도입 부담을 줄여주고, 업무 혁신을 위해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리드원은 “국내 최초로 RPA 솔루션을 선보인 이래 현재 70개 이상의 국내 기업에 RPA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주요 제품 라인에는 지능형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과 인공지능 전문 솔루션 ‘에이아이 인스펙터원(AI InspectorOne)’,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테스트원(TestOne)’ 등이 있다. 현재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지능형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과 인공지능 전문 솔루션 ‘에이아이 인스펙터원(AI InspectorOne)’ 등이 있다. 현재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