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 5G를 6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날 오전 '여기오지' 서비스를 통해 개통 1호 가입자 이우성(서울 서초구)씨를 직접 찾아가 단말을 전달하고 개통을 도왔다.
여기오지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KT 컨설턴트가 직접 찾아가는 KT샵의 프리미엄 배송서비스다.
KT는 5일 오전 11시부터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신청을 받았다. 우선 보유한 1차 물량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예약은 10분여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KT 측은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