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B국민은행과 SK C&C가 디지털 금융 발전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과 SK C&Crk 디지털 금융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쳤다.
국민은행은 지난 5일 경기도 판교 SK㈜ C&C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SK C&C와 디지털 기술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은행 임직원의 신기술 관련 스킬셋 강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속적인 혁신 사업모델의 공동 개발 과실행 등 금융 및 디지털 기술 역량을 높이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우열 국민은행 IT그룹대표는 “국민은행은 4차산업 중심 시대에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Digital KB’로의 체질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증진 등을 목적으로 하는 Digital Tech 기반 사업과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기열 SK C& Digital 총괄은 “국민은행과 협력을 통해 고객, 주주, 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실천하고, 디지털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모델의 성공 표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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