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웰컴저축은행과 제휴, 업계 제휴 적금 상품으로는 최고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제휴 적금 상품 ‘U+웰컴투에이트(8)’를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상품 가입시 연 2.5% 금리를 기본으로 제공받고, 웰컴저축은행의 예·적금 첫 거래 고객이면 연 1.5%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서 6회 이상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연 2% 금리를 추가로 받는다. 월 5만원 이상의 요금제(VAT 포함) 사용 고객은 만기 해지시 만기축하금으로 연 2%의 금리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U+웰컴투에이트는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 앱에 접속, 입출금 통장 개설 후 제휴 적금을 개설하면 가입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상품기획/전략담당 상무는 “고객과 영업 현장 직원의 의견 조사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금리를 제공하는 제휴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찾아가는 제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