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국제교류재단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한-투르크메니스탄 의료인력 교류 협력사업'의 수행기관이다. 이에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24박 25일 일정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의료진을 초청했다.
연수에 참여한 투르크메니스탄 의료진 2명이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부평힘찬병원, 부산힘찬병원, 목동힘찬병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의료진 심화 컨퍼런스, 각종 의료서비스 체험, 수술센터 참관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24일 목동힘찬병원을 찾아 이정훈 원장(정형외과 전문의)과 황보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집도하는 수술을 함께하고 남창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의 골 결손 환자의 인공관절 수술 치료(Treatment of Bone defect in Total knee arthroplasty)와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케이스 스터디(Partial knee arthroplasty case study)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