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금융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인프라, 보안, 클라우드 등의 정보통신(IT)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B2B 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NH농협은행의 API를 이용하는 기업에게 클라우드 사용에 대한 테스트 비용을 지원한다. NH디지털혁신캠퍼스 입주 스타트업에게도 클라우드 인프라, 교육,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