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G-STAR) 2019’ 현장 곳곳에서 배틀그라운드의 다양한 모습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페이스 펍지(FACE:PUBG) 전시로 보는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현재, 미래
B2C 전시관의 펍지(크래프톤) 부스에서는 ‘FACE: PUBG (페이스 펍지)’ 전시를 선보인다. 해당 전시를 통해 배틀그라운드의 탄생 배경과 스토리, 현재와 미래 지향점을 관람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가 팬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성장한 게임이며 ‘팬 퍼스트(Fan First)’를 핵심 가치로 유저들과 소통을 지속하는 만큼, 이번 지스타 전시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이스 펍지 전시로 배틀그라운드 주요 개발자들이 전하는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세계적 게임으로 성장하는 데 함께 한 파트너 스트리머 스토리를 접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서 더 나아가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은 배틀그라운드로부터 영감을 받은 국내 컨템퍼러리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페이스 펍지 전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헤리티지’ 티저 영상은 8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된다.
펍지 부스에 방문한 팬들에게는 배달의민족 쿠폰, 레드불, 카카오프렌즈 굿즈 등 다채로운 경품이 제공된다.
■지스타 2019 곳곳에서 만나는 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 야외 부스에서는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페셜 굿즈 증정 행사, 스탬프 미션을 통한 파밍 뽑기 머신, 스페셜 퀴즈쇼 등으로 지스타를 찾은 배틀그라운드 팬들의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제휴사 부스에서 배틀그라운드 IP를 만나볼 수 있다. LG전자 부스에서는 게이밍 모니터·PC, 최신 스마트폰 LG V50S 씽큐 듀얼 스크린으로 배틀그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셀럽과 인플루언서의 이벤트 매치전도 펼쳐진다. 또한 ▲구글플레이 ▲아프리카TV ▲AORUS 부스에서도 배틀그라운드 PC·모바일 IP를 활용한 각양각색의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국내 스트릿 브랜드 커버낫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의류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굿즈는 지스타 이후 정식 판매하며, 지스타 펍지 부스에서 한정 수량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