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야심차게 내놓은 5G(5세대) 스마트폰 'G8X씽큐(국내명: V50S씽큐) 스페인 모델로 축구스타 알바로 모라타(Álvaro Morata) 부부를 선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라타 선수는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공중전 최강 선수’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올해초부터 지금까지 터뜨린 11골 가운데 5골을 모두 머리로 득점해 공중전에 압도적인 파괴력을 갖춘 스타급 선수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국적 모델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캠벨로는 ‘애브릴(Avril)’로 유명한 핸드백 브랜드도 갖고 있다.
한편 G8X 씽큐는 올해 1월 미국 네바다주(州)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시회 ‘CES 2019’에서 혁신 기능을 높이 평가받아 ‘CES 혁신상’을 받은 제품이다.
G8X 씽큐는 착탈식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이용해 △서로 다른 앱을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 △하나 앱을 두 개 화면에 확장하는 ‘분리 사용’이 모두 가능해 해외 매체로부터 차별화된 멀티 태스킹과 뛰어난 실용성을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민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ntlemin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