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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박정호 SKT 대표, 삼성전자 부스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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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박정호 SKT 대표, 삼성전자 부스 찾아

박수현 기자

입력2020-01-08 09:01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과 부스 투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왼쪽)과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7일(현지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삼성전자 부스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오른쪽)과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7일(현지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삼성전자 부스에서 차량용 콕핏(Cockpit)에 탑승해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국내 1위 이통사 SK텔레콤의 박정호 사장이 세계 스마트폰 1위 삼성전자의 고동진 사장과 라스베이거스 가전쇼(CES2020)에서 만났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삼성전자 부스에서 차량용 콕핏에 탑승해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했다. 종합 ICT업체를 지향하면서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두 수장은 올 한해 경영과 관련해 어떤 멋진 구상을 하고 있을까.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