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내한 공연, 도슨트북으로 더 풍성히 즐기자"...밀리의 서재, '퀸 도슨트북' 서비스
이미지 확대보기밀리의 서재와 현대카드 DIVE앱이 퀸 내한을 앞두고 서비스하는 '퀸 도슨트북'. 사진=밀리의 서재
국내 최대 월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퀸(Queen) 내한을 앞두고 현대카드 DIVE앱과 함께 '퀸 도슨트북'을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슨트북은 공연이나 전시 등에 대한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문가의 목소리로 직접 듣고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는 밀리의 서재만의 오리지널 가이드 서비스다.
밀리의 서재가 현대카드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앱인 현대카드 DIVE와 선보이는 퀸 도슨트북은 오는 18, 19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퀸 내한 공연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5 QUEEN(퀸)'을 앞두고 특별히 기획됐다. 타계한 프레디 머큐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방한한다.
퀸 도슨트북에서는 음악평론가이자 MBC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인 배순탁이 도슨트로 참여했다. 퀸 멤버에 대한 이야기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팩트 체크, 숨겨진 퀸의 명곡 등 깊이와 재미를 갖춘 해설을 전한다. 지난 8일에는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현대카드 DIVE앱 회원과 밀리의 서재 구독자를 대상으로 배순탁 작가와 함께하는 'QUEEN 도슨트북 토크'를 성황리에 진행하기도 했다. 배순탁 작가는 현대카드 DIVE앱의 스페셜 에디터로 다양한 앨범을 소개하고 있다.
도영민 밀리의서재 브랜드파트장은 "퀸 덕후로 알려진 배순탁 작가가 직접 도슨트로 참여한 밀리의 서재 퀸 도슨트북을 통해 전설적인 밴드인 퀸 내한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접 공연장을 찾지는 못하더라도 퀸 내한 열기에 동참하고 싶거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동을 이어가고 싶은 분들에게도 퀸 도슨트북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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