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출범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118상담센터가 19일 주목 받고 있다.
인터넷침해사고대응센터·불법스팸신고센터·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주민등록번호클린센터의 전화번호. 국번 없이 바로 이용할수 있어 편리하다.
주요 상담내용은 해킹·바이러스, 불법스팸, 개인정보, 도메인, 기타 인터넷 관련문의 등이다.
118인터넷상담센터는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0년 동안 118 상담센터는 457만건의 민원을 상담했으며, 상담 내용은 개인정보 분야 134만건으로 1위, 스팸 93만3494건, 해킹·바이러스 79만3043건 순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