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네시아가 다음달 열리는 이스포츠 2020 프레지던트컵 토너먼트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 이스포츠2020프레지던트컵 경기는 다음달 1일, 2일 양일 간 탄제랑(Tangerang)의 ICE BSD에서 열릴 예정이다.
갈라미디어닷컴은 27일(현지시각) 삼성전자 인도네시아의 제품 마케팅 관리자인 이르판 리날디가 자카르타 기자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스포츠 2020프레지던트컵 참가선수는삼성 갤럭시A71과 갤럭시 A80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다. 이 두 휴대폰은 비슷한 특징을 가지므로 전략 스포츠 행사참가자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작년보다 전국적으로 규모가 큰 이 행사는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