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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 내구성 테스트 해보니…'내구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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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 내구성 테스트 해보니…'내구성 최고'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가 내구성 테스트 결과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가 내구성 테스트 결과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갤럭시S20 울트라(Samsung Galaxy S20 Ultra)가 스마트폰 내구성 측정으로 유명한 유튜브 방송국 제리리그에브리씽(JerryRigEverything)의 내구성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내용은 유튜브 채널로 송출될 예정이라고 더뉴스포켓이 8일(현지 시간) 전했다.

갤럭시S20 울트라는 6개의 코닝 고릴라 글라스 패널을 앞뒤에 배치하고 있다. 또한 찢어지거나 마모되는 징후를 포착할 수 있는 금속 프레임워크도 있다. 삼성은 갤럭시 S20 울트라 제품의 견고함을 마케팅하지 않고 있다.

제리리그에브리씽에서 거의 8초 반 분량의 동영상은 해설자 잭 닐슨이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의 화면 보호 상태를 분석한 악명 높은 스크래치 평가에서 시작된다. 이 전화기는 7~6모스(광물 경도 측정기준) 정도의 경도로 긁힌 흔적이 발견된다. 이것은 갤럭시 Z 스위치와 유사하지만 우리가 구글의 픽셀4 XL에 대해 발견한 것과 같다.

동영상은 ‘Breaking NEWS Samsung Unpacked 2020: 삼성 갤럭시 S20 시리즈,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버즈+, 기대 이상’이라는 문구로 표출될 것으로 보인다. 스크린을 시험한 후 동영상의 나레이터는 코닝 고릴라 글라스 6 보안을 포함한 전면 카메라로 이동한다. 그리고 약간의 긁힌 자국이 있는 이 스마트폰의 금속 프레임워크를 논한다. 닐슨은 이 프레임워크에서 갤럭시 S20 울트라의 볼륨과 전원 버튼은 외부에 압력을 가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 S20 울트라 디스플레이는 동영상에서 실험을 견뎌냈다. 쿼드 백 카메라 역시 긁힘에 완벽하게 견뎠다.

닐슨은 갤럭시 S20 울트라 디스플레이 지문감지기를 덮고 있는 부분을 일부 긁어내려 했으나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 주력 모델은 미묘하게 영향을 주긴 했지만 벤딩 테스트도 통과했다.

"S20 울트라는 내구력 평가를 견뎌냈다. 균열, 구부러짐 등은 어디에도 없다"고 내레이터가 휴대폰에서 수행하고 싶은 가장 힘든 검사들을 담은 내구성 테스트 동영상을 통해 고백했다.

닐슨이 동영상에서 분석한 버전은 갤럭시 S20 울트라 5G 버전이었다. 그러나 삼성이 인도 등과 유사한 시장에 존재하는 4G 경쟁에서 디자인 레벨의 수정을 하지 않았다고 예상해도 무방하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