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자사의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출시 6주년을 기념해 특별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전에는 세븐나이츠 전 상품이 최대 50%까지 할인되며 이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세븐나이츠 아트북 VOL3, 세븐나이츠 아일린과 세인 피규어, 세븐나이츠 SD 랜덤피규어 등 상품 24종이 포함됐다.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세븐나이츠 게임 내 특별 코스튬 또는 250 루비를 획득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세븐나이츠'는 지난 2014년 3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턴제 모바일 RPG다. 8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성장시키는 재미와 유려한 그래픽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등 모바일 게임 2종을 개발 중에 있기도 하다.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쿵야’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상품을 전시ᆞ판매하는 넷마블 캐릭터 매장이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