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신규 스킨 6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넥슨은 ‘하트 베리’ 팀의 ‘카운터케이스’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달성 레벨에 따라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관람할 수 있고, 이를 모두 오픈하면 ‘가은’, ‘루미’, ‘최이나’의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0일 공개했던 에피소드 ‘테라사이드(하)’의 두 번째 챕터 ‘Act.2’를 업데이트했다.
한편,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모바일 신작이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