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누적 가입자 수 2000만 명 돌파"

펍지(대표 김창한)는 27일 자사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누적 가입자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펍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 차별화된 콘텐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다양한 플레이를 선사하며 유저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8년 5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약 2년 만에 국내 누적 가입자 수 2천만 명을 돌파,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펍지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은 스페셜 상자 교환권 1개와 케이크 모자(7일제)를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보상 지급은 기간 중 1회만 가능하다.
한편, 게임은 지난 12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6억 건을 달성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