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에 신규 콘텐츠 ‘클럽 대항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목표 어종 별로 ‘피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포인트가 가장 높은 클럽이 높은 랭킹을 차지하게 된다. 대항전 종료 후 모든 클럽은 피쉬 포인트 순위에 따른 트로피와 보상을 받게 되며, 획득 트로피에 따라 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네임드어 5종을 포함한 대항전 물고기 총 70마리가 새롭게 공개됐으며 낚시장비 4종도 추가됐다.
한편, ‘피싱스트라이크’는 이용자가 낚시꾼이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1000여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는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