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가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종범은 ‘장타력’, ‘주루’, ‘정확도’, ‘순발력’, ‘송구’를 의미하는 ‘5툴(five-tool)’이 완벽한 플레이어로 평가받은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슬러거 내 최고 등급인 ‘해외파’ 타자로 출시됐며 특성은 타석, 수비, 출루 능력이 모두 뛰어난 ‘바람’이다. 이종범 선수는 ‘바람의 아들 드래프트권’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루 1경기만 진행해도 럭키 박스, 빅토리 박스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모두의 슬러거’가 7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내달 14일까지 ‘2020 KBO리그’의 실제 경기의 승부를 예측만 해도 보상이 주어진다. 네오위즈는 이용자가 적중한 경기 수에 따라 최대 500만 캣 교환권, 레전드 드래프트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일 3경기 진행 시 미니 게임에서의 타석 기회를 제공해 홈런, 1루타, 2루타, 3루타, 아웃 결과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치고 달려라’ 이벤트 역시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