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본부장 유용규)는지난 10일 서구에 위치한 광신종합건설 사옥에서 광신종합건설(대표이경노)과 AI(인공지능) 아파트 구축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광신종합건설이 광주 광산구와 북구에짓고 있는 ‘광신프로그레스’ 353세대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들어서는 세대에 대해서도 AI(인공지능) 서비스를 적용하기로했다.
KT와 광신종합건설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한 전국 ‘광신프로그레스’에는 최첨단AI(인공지능) 기술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주거생활에서의디지털 혁신을 이뤄 입주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AI(인공지능) 서비스가 제공되는 ‘광신프로그레스’ 입주자들은 KT의 기가지니를 통해 음성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안방, 주방, 거실에 설치되어 있는 조명, 난방, 가스, 보일러와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IoT 가전제품을 손 쉽게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날씨, 교통, 일정, 뉴스 등 생활정보와 음악, 키즈, 교육 등 유익한 융합 서비스를 최첨단 AI(인공지능) 서비스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용규 KT전남/전북법인고객본부장은 “ 이번 광신종합건설과의 사업협력을 계기로 KT가 보유한 차별화된 AI(인공지능) 기술을 전국 광신프로그레스에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입주민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AI 서비스를 이용하여 스마트한 생활을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